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29일 전북 군산시 유흥주점 화재로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 오는 9일까지 도내 대표적인 윤락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특별 소방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지역은 평택시 평택역 주변(일명 삼리), 수원시 수원역 주변, 파주시 연풍리와 법원읍 대능리 일대, 동두천시 생연동 일대, 성남시 중동 일대 등이다.
윤락가 9일까지 소방점검
입력 2002-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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