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백상예술대상 김아중, 가슴라인 깊게 패인 아찔 드레스 '헉'

▲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배우 김아중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승호 기자

백상예술대상 김아중 레드카펫 패션이 화제다.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아중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아찔한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뭇남성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동엽 김아중 MC로 진행되는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작품상 후보에는 KBS 2TV '굿닥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JTBC '밀회', tvN '응답하라 1994', SBS '별에서 온 그대'가 이름을 올렸다.

영화부문 후보에는 '관상' '더 테러 라이브' '변호인' '설국열차' '소원'이 올랐다.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와 영화부문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한국 대중문화 예술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1965년 제정됐다.

한편 이날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JTBC에서 생방송된다.

백상예술대상 김아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상예술대상 김아중, 오늘부터 김아중 팬" "백상예술대상 김아중, 모든 여자들이 부러워하는 몸매" "백상예술대상 김아중, 김아중 몸매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