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강동원 소속사 측은 "화보 촬영차 함께 한 것이다. 스태프들도 동행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와 강동원이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송혜교와 강동원은 최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의 몸으로 살아가는 17세 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원 송혜교 파리, 아쉽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기대할게요" "강동원 송혜교 파리, 역시 사실이 아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