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유리 백상예술대상 백스테이지 /JTBC 공식 트위터
박신혜 유리의 백상예술대상 백스테이지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박신혜와 소녀시대 유리는 각각 드라마 '상속자들'과 영화 '노브레싱'으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JTBC 공식 트위터에는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한 박신혜, 유리. 백스테이지에서도 반짝반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와 유리가 꽃다발을 들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얼떨떨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날 박신혜는 인기상 수상 후 "올해로 4년 연속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뜻 깊다"며 "차은상을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열심히 하는 박신혜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분 좋은 상을 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 배우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신 조용선 감독님, 그리고 SM 가족 분들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박신혜 유리 백상예술대상 백스테이지 사진에 네티즌들은 "박신혜 유리, 누가 꽃인지 모르겠네" "박신혜 유리, 축하해요" "박신혜 유리,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