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의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 이천 기초단체장 후보자 사퇴를 요구했다.
또 유 의원에 대한 새누리당의 탈당권고는 전형적인 꼬리자르기라며 영구 퇴출을 촉구하는 등 공세를 강화했다.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노웅래 운영지원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누리당은 탈당권고, 출당조치, 눈치보기 복당이라는 판에 박힌 매뉴얼에 따라 꼬리를 자르려 해선 안된다"며 "비리로 얼룩진 이천지역 공천은 원천무효다. 이천지역 기초단체장 공천이 무효임을 선언하고 후보자를 사퇴시키라"고 요구했다.
노 본부장은 "선거마다 터지는 새누리당의 공천장사는 세월호 참사속에서도 예외없이 또 발생했다"며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차떼기가 옛날 일이 아니구나 하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김순기기자
'비리얼룩 이천 기초단체장 공천 무효'
새정치, 후보 사퇴 촉구
입력 2014-05-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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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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