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장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와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29일 정책협약을 했다.

새누리당 이필운,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후보는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풀뿌리 정책의제 네트워크'와 경제, 교육, 환경 분야에 대한 정책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설치, 일자리정책 행정 체계 일원화, 평생교육·대안교육기관 확대, 지역 에너지센터 건립, 친환경급식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