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하루 300인분만 한정판매하는 사누키 우동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소문난 맛집' 코너에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한정판매 수타 우동집 '수타우동 겐'을 소개했다.

성남 수타 우동 '수타우동 겐'에서는 20개 종류의 우동을 맛 볼 수 있지만 하루에 300인분만 한정 판매한다.

일본식 사누키 우동을 기본으로 하는 이 곳에서는 매일 직접 뽑아 쫄깃하고 찰진 우동면을 자랑한다.

성남 수타 우동 '수타우동 겐'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오후에 판매할 면과 육수를 만들기 위해 브레이크 타임을 갖고 재료 준비를 하는 것. 

특히 비벼먹는 우동부터 뜨거운 우동, 냉우동에 이르기까지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어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생생정보통' 성남 수타우동 겐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