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와 샤이니의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SM타운 나우 홈페이지에는 최근 단독콘서트를 진행한 그룹 엑소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동료가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샤이니 민호와 태민은 엑소 카이, 수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슈퍼주니어, 제국의 아이들, 빅스,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멤버들 등 수많은 스타들이 엑소 대기실을 찾아 엑소의 첫 단독콘서트를 축하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삼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엑소 멤버 크리스가 빠진 11명이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