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한 언론매체는 홍경민이 10세 연하인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최근 상견례를 마쳤고, 오는 10,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홍경민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김유나 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과 함께 무대에 올라 해금 연주를 펼치기도 했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축하해요" "홍경민 김유나 결혼, 가수와 연주자의 만남 멋있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경민은 가수 외에도 라디오DJ,뮤지컬,드라마 등을 소화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