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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원 아나운서 /SBS 제공 |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2014 SBS 브라질 월드컵'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차범근, 박문성, 장지현, 김동완 해설위원, 배성재, 김일중, 정우영, 장예원 아나운서, 조민호, 이재형 캐스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처음 맞는 월드컵이고 큰 스포츠 이벤트다. 브라질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를 최대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아나운서는 "브라질 월드컵 여신이 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최대한 열심히 해서 브라질 여신이 안 되면 축구귀신이라도 돼서 돌아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장예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예원, 브라질 여신 충분히 노려볼만하네" "장예원, SBS 중계 기대되네요" "장예원, 장예원 아나운서 아름답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