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의 최고반전녀로 꼽히는 허예은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아들로 자란 딸 배소영 씨의 드라마틱한 변신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허예은의 근황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렛미인2'에 출연한 허예은은 심각한 주걱턱과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면서도 1급 장애 동생을 살뜰히 보살펴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허예은은 양악수술을 통해 턱을 23mm미터나 뒤로 밀어 넣는 등의 성형외과 수술을 통해 일명 밥주걱녀에서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이후 허예은은 꿈꿔왔던 쇼핑몰 모델에 이어 직접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장님으로 변신, 최근에는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렛미인' 허예은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허예은 근황, 천사표 마음씨는 여전하네", "렛미인 허예은이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