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2시 현재 광주는 9.62%, 전남은 13.94%의 투표율을 보였다.

선관위에 따르면 광주는 선거인 113만8천418명 중 10만 9천473명이 투표해 9.62%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남은 선거인 154만9천440명 중 21만5천922명이 투표해 13.9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오후 6시까지 자신의 주소와 상관없이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전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