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전 대통령 실장은 이날 오전 이재진 후보와 부천시 슈퍼마켓 협동조합에 들려 상인들과 골목상권에 대한 활성화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모터생산 전문회사인 지지엠과 통신PCB 분야의 A&P 회사에 들려 임직원들과 중식도 같이 했다.
새누리당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와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은 슈퍼마켓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설립 및 옴부즈만 제도를 운영해 재정적·행정적 제도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 "공장지역 리모델링을 통한 근로 환경 개선과 공영주차장 확대, 산·관·학 협력강화 추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에 힘쓰겠다" 다짐했다.
|
이어 이들은 고강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주차장, 카트, 화장실 등을 개선해 재래시장을 현대화해 재래시장을 시민들이 다시 찾아오게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를 지원 나온 정병국 공동선대위원장은 중동 현대백화점 앞 유세에서 "지난 4년 부천은 힘들었다" 강조하며 "부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 능력이고 신뢰를 주는 이재진이 꼭 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30일 오전 10시 박사모 전국중앙회 부천시 지부(김만권 지부장)의 이재진 후보 지지선언이 있을 예정이다. 부천/전상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