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훈 '슈퍼맨' 이휘재 집 방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섯 가족들이 각자에게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는 '너는 내 운명'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훈은 이휘재 쌍둥이 형제를 보기 위해 이휘재 집을 찾았다. 그는 서언-서준 형제에게 직접 산 모자를 씌워주며 이휘재와의 20년 우정을 과시했다.
이재훈은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는 이휘재의 말에 "걱정하지 말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아이들이 울자 "서언이만 안고 갔다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훈은 서준이의 티셔츠를 갈아입히고, 그를 번쩍 들어안아 기저귀를 입혀주려 했지만, 들어갈 듯 들어가지 않는 기저귀 때문에 한참 고군분투했다.
|
▲ 이재훈 '슈퍼맨' 이휘재 집 방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