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철음식으로는 감자, 매실, 장어, 다슬기, 참다랑어, 소라. 복분자 등이 포함된다. 또 과일로는 참외를 꼽을 수 있다.
6월 제철음식 감자는 100g 기준 55Kcal로,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음식이다.
고구마와 함께 대표적인 간식거리 감자는 치즈와 궁합이 잘 맞는데, 치즈 속 비타민A, B1, B2, 나이아신 등과 칼슘, 인 등이 감자와 어울려 영양의 상승효과를 나타낸다.
감자는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6월 제철음식 매실은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 식이섬유소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매실의 피크린산은 독성 물질 분해를 도와주는데, 회와 함께 먹으면 살균작용을 한다.
6월 제철음식 다슬기는 청정 1급수에서만 자라는 아미노산 덩어리다. 저지방 고단백질 다슬기는 눈의 충혈과 통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 또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간 기능 회복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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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제철 음식] 치즈와 찰떡궁합 감자… 매실·다슬기·복분자·장어까지. 사진은 다슬기. /아이클릭아트 |
특히 6월 제철음식이기도 한 장어와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A의 작용을 더 활발하게 해준다.
6월 제철음식 중 과일로는 참외를 꼽을 수 있는 데, 참외는 다른 과일에 비해 영양성분이 적으나 칼륨과 비타민C 함량이 높다.
참외 꼭지는 이뇨작용을 돕기도 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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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제철 음식] 치즈와 찰떡궁합 감자… 매실·다슬기·복분자·장어까지. 사진은 매실. /아이클릭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