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의 새로운 코너 '렛잇비'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송필근, 박은영, 이동욱, 노우진의 비틀즈의 노래 '렛잇비(Let it be)'를 개사해 직장인의 애환을 풍자한 코너 '렛잇비'가 공개됐다.

개그콘서트 렛잇비에서는 "마음껏 직장 스트레스를 풀라고 하는 회식인데 옆 자리가 사장님",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고 말하는 사장님은 외국인", "다들 주말에 푹 쉬어. 근데 나는 내일 등산가" 등의 반전 있는 가사로 직장인 시청자들의 폭풍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개그콘서트 렛잇비의 마지막 가사는 "여러분 힘내요, 여러분 웃어요. 힘들고 지쳐도 웃어요"로 마무리 돼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첫 선을 보인 개그콘서트 '렛잇비'는 코믹하면서도 촌철살인의 가사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드러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렛잇비' 외에도 '미안해요 형' '쉰 밀회' 등 새 코너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 개그콘서트 렛잇비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