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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본 카라스코 /이본 카라스코 SNS |
28일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홍보직원 이본 카라스코는 자신의 SNS에 "Very nice to meet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본 카라스코와 정용화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서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28일 LA다저스의 '코리아나잇' 행사 때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본 카라스코는 류현진의 소속팀 LA다저스의 홍보직원으로 아름다운 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현지 취재진에게 '다저스 여신'으로 불린다.
이본 카라스코 정용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본 카라스코 정용화,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이본 카라스코 정용화, 말로만 듣던 다저스 여신인가" "이본 카라스코 정용화, 의상도 마침 커플룩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