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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프로젝트 /DSP미디어 제공 |
오늘(3일) 방송되는 MBC 뮤직 '카라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는 '베이비 카라' 멤버들이 두 번째 미션 '스쿨 어택 공연'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멤버들을 태운 버스가 도착한 곳은 '베이비 카라' 멤버 중 한 명이 재학 중인 학교였다. 이어 제작진이 '스쿨 어택 공연' 미션을 공개하자 해당 멤버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베이비 카라'는 일주일 동안 연습한 미션곡 'Rock U' 무대를 꾸몄고 학생들은 "진짜 카라인 줄 알았다"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은 무대가 끝난 뒤 여전히 독하고 신랄한 평가를 해 일부 멤버는 폭풍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이날 '카라프로젝트'에는 몰래 온 손님이 멤버들 앞에 깜짝 등장해 모두의 혼을 빼놓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라프로젝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프로젝트, 스쿨어택 재밌겠다" "카라프로젝트, 몰래 온 손님 도대체 누굴까" "카라프로젝트, 베이비 카라 응원합니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프로젝트'는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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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프로젝트 /DSP미디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