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가 홍콩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3일 엑소(카이, 찬열, 시우민, 백현, 루한, 디오, 첸, 세훈, 수호, 타오, 레이)는 홍콩에서 열린 '엑소 프롬엑소 플래닛-인 홍콩' 콘서트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엑소는 대세 아이돌답게 다양한 공항 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엑소는 지난 2일, 3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 에서 '엑소 프롬 플래닛-인 홍콩'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엑소는 오는 11일 중국 창사에서 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