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메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크리스탈은 "언니 제시카가 시집가면 어떨 것 같냐"는 제작진의 말에 "안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며 쿠션으로 얼굴을 가렸고, 이를 지켜보던 제시카도 덩달아 눈물이 터진 듯 쿠션으로 눈을 가렸다.
겨우 마음을 추스린 크리스탈은 제시카에게 "시집가지마"라고 애교를 부렸고, 제시카도 "너도 하지마. 그냥 노처녀로 살아라"고 애정섞인 농담을 건넸다.
![]() |
▲ 크리스탈, 제시카 결혼 상상에 눈물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