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교육을 또다시 현장감없는 정치교수들이 포퓰리즘 정치감각으로 재단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장교사인 저 박용우가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입니다.
그러나 높은 장애물이 많았습니다. 교육감 후보자 등록 시점부터, 현재까지도 후보등록 사퇴 압력이나 각종 회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교사들의 애환, 바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현장교사 출신은 교육감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인지요? 제가 교육감이 되면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을 학교안으로 끌어들이겠습니다.
또 교육활동의 최우선 과제를 안전에 두겠습니다. 특히 학교예산을 균형있게 분배하고, 대한민국 조국관을 부정하는 붉은 이념교육을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