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지드래곤 /디마코 제공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 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4일 오전 지드래곤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샤넬(CHANEL) 2013/14 파리-달라스(Paris-Dallas) 공방 컬렉션 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회색 티셔츠에 독특한 무늬가 돋보이는 팬츠를 매치한 내추럴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백팩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2014 파리 패션위크에 초대 받으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써의 행보를 보인 지드래곤이 다시 한 번 세계적인 명품 컬렉션 쇼에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월 프랑스에서 열린 샤넬 2014 S/S 오뜨꾸뛰르 쇼에 참석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