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조전혁, 김광래, 박용우, 최준영, 정종희 6명의 후보(한만용 후보 사퇴)가 맞붙은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오후 11시 현재 진보 단일후보 이재정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감 선거 개표율이 6.0%인 가운데 이재정 후보가 37.3%로 1위를, 조전혁 후보가 25.2%, 김광래 후보가 11.9%로 뒤를 잇고 있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이재정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조전혁 후보와 희비가 엇갈렸다.
이재정 후보 캠프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왔으나, 조전혁 후보 캠프에서는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며 침통해 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