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티아라 지연과 엑소 찬열의 데뷔 전 모습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최근 솔로 데뷔한 티아라 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연은 "정형돈과 데뷔 전 만난 적 있다"며 지난 2008년 정형돈이 진행했던 교복모델 선발대회를 언급했고 정형돈은 "거기 엑소 찬열도 나왔었다"고 화답했다.

이 과정에서 자료화면으로 6년 전 지연과 엑소 찬열의 앳된 모습이 공개됐다.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지연의 모습과 노란 교복을 입은 채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엑소 찬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 엑소 찬열 데뷔 전 모습 공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