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이형규)은 여름으로 들어선 6월의 주말을 맞아 특별한 쇼핑찬스를 마련하여 고객들을 맞는다.
우선 8일까지 가전, 가구, 주얼리, 시계, 모피, 해외명품 상품을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 원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제공된다.
또 오는 30일까지 신한·외환·KB국민카드로 구매시 카드 포인트로 상품결제가 가능하다.
각 층별로 여름시즌 인기아이템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뜨거운 여름을 대비한 '스포츠 초여름 상품전'이 펼쳐진다.
카파, 노스페이스영, EXR, 헤드, K-SWISS, 휠라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해 실속있는 가격으로 여름 패션을 제안하고 카파 반팔티셔츠를 1만9000원에, EXR 칠부바지를 2만9000원, 프로스펙스 샌들을 2만원, 휠라 아쿠아슈즈를 4만14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르까프에서는 라운드티셔츠, 샌들, 런닝화 등을 1만·2만·3만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6층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캠핑 페스티벌'이 열려 다양한 캠핑용품과 캠핑웨어를 선보인다.
설치가 쉬운 거실형 텐트로 코오롱스포츠 메가팰리스(5인용)를 97만6000원에, K2 백패킹 코펠세트를 8만9000원, 음식물과 음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네파 쿨러를 25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블랙야크 티셔츠를 6만5000원에, K2 재킷을 25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방수, 방풍 기능이 탁월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액티브 캠핑룩을 만나 볼 수 있다.
5층 남성캐주얼 '아날도바시니' 매장에서는 티셔츠와 남방을 각 2만5천원에, 바지를 3만원, 점퍼를 7만원에 균일가로 선보이며 놓일 수 없는 쇼핑찬스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1층 행사장에서는 '패션시계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엠포리오아르마니, 버버리, 마크제이콥스, DKNY, 디젤 브랜드 등이 참여, 3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2개이상 구매시 추가 30%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행사기간 중에 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1만·2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이 밖에 1층 구두매장에서는 '미소페 균일가전'이 마련돼 남성화와 여성화를 각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커리어 여성의류 '메지스 창고대개방' 행사가 펼쳐져 인기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티셔츠를 3만원에, 블라우스와 재킷을 각 5만원, 원피스를 7만원에 판매한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키친타올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세종·대전/박희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