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만할래 남보라 /SBS 제공
'사랑만할래' 남보라 한서진이 험난한 서울 적응기를 펼친다.

오늘(5일) 방송되는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에서는 긍정모녀 김샛별(남보라 분), 김수아(한서진 분)가 서울생활 적응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사랑만할래' 2회에서는 다섯 살배기 딸 수아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당차고 다부진 미혼모 샛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어 김샛별은 5년만에 미혼모의 모습으로 가족들 앞에 섰고 말숙(송옥숙 분)과 상배(정성모 분)는 그러한 딸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오늘 방송부터는 남보라와 이규한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될 것으로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만할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만할래, 남보라 억척연기 너무 좋아" "사랑만할래, 빨리 러브라인 그려지길" "사랑만할래, 아직 초반이지만 너무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만할래'는 오늘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랑만할래 남보라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