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KBS2 '골든크로스' 방송 캡처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 스포일러 함구령이 내려졌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는 강도윤(김강우 분)의 총상과 함께 새로운 2막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지난 4일 방송된 15회에서는 '골든크로스'가 서이레(이시영 분)의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강도윤마저 생매장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16회 영상 및 텍스트 예고가 공개되지 않아 방송 내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작진들 사이에는 16회 방송에 대한 함구령이 내려졌다. 배우와 스태프들은 이날 방송분에 대해 일체 언급하지 않으며 미리 내용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골든크로스' 제작진은 "16회에서는 대대적인 반전이 선보여진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를 배경으로 이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복수를 그리는 작품으로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골든크로스 너무 재밌어요"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김강우랑 이시영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