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 엑소. 그룹 엑소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엠카) 생방송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엠넷제공

그룹 엑소가 완전체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섰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엠카) 생방송에는 그룹 엑소가 출연해 2집 수록곡 '중독'과 콘서트 이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월광'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는 그간 엑소K로만 꾸며지던 '중독' 무대를 11명 전원의 퍼포먼스로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 인피니트, 스윗소로우, 지나, 전효성, 지연, 정기고, 정준영&윤하, 제국의아이들, 빅스, 보이프렌드, 피프틴앤드, 크러쉬, 메건리, 엠파이어, BTL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1위는 2주연속 인피니트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