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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JTBC 제공 |
오늘(5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민심사냥 정치는 무도를 타고'를 주제로 지난 5주에 걸쳐 방영된 MBC '무한도전' 선거특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녹화에서 예능심판자들은 '무한도전'이 선거철을 맞아 향후 10년을 책임질 리더를 뽑는 선거특집 방송을 했다고 소개했다.
박지윤은 "나도 특집에 참여해 재래시장에서 정준하의 선거유세를 도왔는데 유재석이 당선됐다"며 "유재석의 선거운동을 도울 걸 하고 후회했다"고 하소연 했다.
마찬가지로 정준하 선거 홍보영상에 등장했던 김구라도 "역시 선거는 될 사람을 믿어야 한다"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유재석은 소통에 능할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도 굉장하다"며 "방송을 통해 국민들이 카리스마와 소통을 겸비한 지도자를 원한다는 것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썰전'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