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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
'오소녀' 출신 전효성과 지나의 인증샷이 뒤늦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17일 지나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트는 공식 트위터에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는 두 핫걸 '음악 중심' 대기실에서 서로의 앨범을 교환한 두 미녀, 먼 옛날 전설의 그룹 속 맏 언니와 막내가 만남, 훈훈하고 눈부신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나와 전효성이 서로의 CD를 손에 들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소녀는 2005년 오디션으로 선발돼 데뷔를 준비하다 기획사의 재정난으로 데뷔가 무산됐다.
오소녀의 멤버들은 현재 모두 각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나와 시크릿 전효성 외에도 원더걸스 유빈, 스피카 양지원, 애프터스쿨 유이까지 모두 오소녀 출신이다.
오소녀의 멤버들은 현재 모두 각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나와 시크릿 전효성 외에도 원더걸스 유빈, 스피카 양지원, 애프터스쿨 유이까지 모두 오소녀 출신이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훈훈하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파이팅",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모두 다 성공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와 전효성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각각 '예쁜 속옷'과 '굿나잇 키스'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1위 후보 발표를 앞둔 무대 위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