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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SBS 제공 |
오늘(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병만족의 '렌소이스 사막' 생존기가 그려진다.
'렌소이스 사막'은 브라질 동북쪽에 위치한 총면적이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거대 사막으로 전세계 유일한 '신비의 사막'으로 불리는 곳이다.
이번 녹화에서 병만족은 '렌소이스 블라인드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두 팀으로 나눠져 사막 한복판에 버려졌다.
병만족은 지도와 GPS만으로 두 번째 생존지를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
해가 지는 사막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칠흑같은 어둠과 기온 저하로 인한 추위, 예측불허의 비바람으로 매우 위험해 병만족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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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