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6000원짜리 소고기 보신탕과 사골에 빠진 만두가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소고기 보신탕집을 찾았다.

보통 보신탕에서는 개고기를 넣지만, 이 곳에서 파는 보신탕에는 소고기가 들어간다.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풀을 먹고 방목해 키운 국내산 육우를 사용해 더욱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이 이 곳에서는 메인메뉴인 소고기 보신탕 뿐아니라 소고기 튀김, 낙지 초무침, 메밀만두를 서비스로 맛 볼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사골육수 만두국을 시키면 소불고기까지 덤으로 나오는 사골에 빠진 만두집도 소개됐다.

한우 사골육수로 낸 깊은 맛이 일품인 만두국에 100% 국내산 한우 목심으로 만든 소불고기까지 맛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 '생생정보통' 소고기 보신탕-사골에 빠진 만두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