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5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프랑스인 파비앙을 위해 일일 한국어 강사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최근 청소년 드라마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는 파비앙은 전현무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장·단음, 된소리 발음 등 어려운 한국어 발음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며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명장면을 재연하며 연기 연습에 돌입했고 전현무는 파비앙의 연기에 "이 정도면 완전 공유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오늘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