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노홍철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노홍철이 암 2기일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스위스로 여행을 떠난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최근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기간 동안 암 병동에 묵었다"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은 "암 2기일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고 내가 하고 싶은 것 실컷 하고 살길 잘했다 싶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다행히 검사결과 암이 아니었다고 밝히면서 "바로 퇴원하자마자 스위스 여행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나혼자산다 노홍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노홍철, 정말 암이 아니라서 다행이네" "나혼자산다 노홍철, 좋아 가는거야" "나혼자산다 노홍철,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나혼자산다 노홍철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