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킹 /MBC 제공
'호텔킹' 김해숙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이 지난주 방송을 기점으로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백미녀(김해숙 분)의 비밀은 드러나지 않아 호기심을 자아낸다.

앞서 백미녀는 이중구(이덕화 분)와 아모네(이다해 분), 차재완(이동욱 분)까지 위기에 빠뜨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백미녀의 정체를 알 수 있는 열쇠는 그의 아들 로먼리(진태현 분)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매너 좋은 투자자에서 '냉혈한'으로 돌변하는 로먼리도 아직 베일에 싸여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호텔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텔킹, 김해숙 진짜 정체가 뭐지" "호텔킹, 오늘도 본방사수 해야지" "호텔킹, 갈수록 재밌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텔킹'은 오늘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