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젤아이즈' 윤재범(정진영 분)이 결국 숨을 거뒀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연출 박신우) 17회에서는 급성 심근경색 수술을 받은 윤재범이 끝내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동주(이상윤 분)은 심장수술 마친 후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윤재범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긴 채 떠났다. 이때 의식이 돌아온 윤재범은 박동주를 붙잡기 위해 산소호흡기를 떼고 움직이다 침대 아래로 떨어졌다.
이 소리에 놀란 박동주가 윤재범에게 돌아왔고, 윤재범은 딸 윤수완(구혜선 분)이 남긴 MP3가 들어있는 서랍을 가리켰다. 이후 윤재범은 박동주에게 "윤수완"이라고 말하고 의식을 잃었다.
윤재범이 하고 싶은 말은 "동주야 수완이를 부탁한다"였지만, 힘에 부친 나머지 끝을 맺지 못했다.
박동주는 윤재범을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심장마사지를 했지만 윤재범은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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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아이즈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