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빠 어디가' 안정환 폭풍질투, 엄마 챙기는 리환이에 "드럽게 챙기네" 대폭소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73회 방송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73회에서 안정환은엄마 이혜원만 챙기는 리환에게 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여행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아들 리환에게 "아빠랑 친해지기 싫냐"고 물었고 리환은 "네"라고 답했다.
이어 리환은 "꽃 보러 가고 싶다. 카라 꽃 있으면 엄마 줄 거다"고 말해 끔찍이 엄마를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말을 들은 안정환은 서운한 표정을 지으며 "엄마 드럽게 챙기네. 아빠가 너 더 사랑하는데, 엄마보다"라고 설득했지만 리환이는 아랑곳하지 않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 안정환 아들 안리환 질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정환 아들 안리환 질투 모습 너무 웃겼다", "안정환 아들 안리환 질투, 리환이 효자 인증", "안정환 아들 안리환 질투 멘트 "더럽게 챙기네"에서 빵 터졌다", "안정환 아들 안리환 질투, 안정환 갈수록 재밌다", "안정환 아들 안리환 질투, 안정환 아빠 어디가의 에이스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아빠 어디가' 안정환 폭풍질투, 엄마 챙기는 리환이에 "드럽게 챙기네" 대폭소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73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