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tvN '마녀의 연애' 예고편 영상 캡처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커플이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9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15회에서는 연하남 박서준(윤동하 역)으로 인해 180도 변한 '마녀' 엄정화(반지연 역)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평소보다 훨씬 애교가 많아지고 쿨했던 예전과 달리 작은 일에도 잘 삐치는 것은 물론, 박서준의 마음이 변할까봐 남몰래 불안해한다.

또한 엄정화는 연하남을 유혹하는 책을 읽고 섹시한 속옷을 준비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사랑에 빠진 귀여운 모습을 과시할 예정이다. 
▲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tvN '마녀의 연애' 예고편 영상 캡처

박서준 역시 엄정화와 진지한 만남을 시작하면서 과거 여자친구의 죽음으로 그만 둔 의사의 길을 다시 걷게 된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나이보다 한층 어른스럽기만 했던 박서준이 때로는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에 네티즌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알콩달콩 기대된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정화 언니 정말 귀엽고 예쁨"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이번 주가 마지막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의 로맨스를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