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제를 위하여 11일 전야개봉 /경인일보 DB
황제를 위하여가 오는 11일 전야개봉을 확정했다. 

이민기 박성웅 주연 영화 '황제를 위하여'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오는 11일 전야 개봉을 확정지었다. 

'황제를 위하여'는 기존의 부드럽고 연약한 남자 이미지를 벗고 강하고 거친 남자로 변신한 이민기와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압도적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배우 박성웅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이민기와 이태임의 농도짙은 파격 베드신이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제를 위하여 11일 전야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제를 위하여 11일 전야개봉, 꼭 본다" "황제를 위하여 11일 전야개봉, 이민기 연기변신 기대된다" "황제를 위하여 11일 전야개봉, 신세계를 뛰어넘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