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시우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친구들"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스 멤버 엔과 라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시우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저마다의 V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개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012년 함께 데뷔한 데뷔 동기인 엑소와 빅스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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