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나는 로맨스 박광현 종영소감 /박광현 트위터
빛나는 로맨스 박광현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광현은 10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빛나는 로맨스는 감사하고 행복했던 작품"이라며 "중간 투입돼 정신 없이 달려왔는데,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광현은 MBC '빛나는 로맨스'에서 유학파 재벌 2세 한상욱 역으로 열연 중이다. 

'빛나는 로맨스'는 지난 2일 16.7%(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동시간대 1위로 '일일극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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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는 오는 20일 12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