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미 사랑했으니 됐어 /경인일보 DB
거미 사랑했으니 됐어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미 미니앨범 '사랑했으니 됐어'는 10일 0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자 마자 수록곡 6곡 모두가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타이틀곡 '사랑했으니 됐어' 뿐만 아니라 거미와 휘성, 화요비의 자작곡 역시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감성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JYJ 박유천이 피처링한 '놀러 가자'는 타이틀곡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으며 요즘 딱 듣기 좋은 노래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거미 사랑했으니 됐어에 네티즌들은 "거미 사랑했으니 됐어, 믿고 듣는 거미 노래" "거미 사랑했으니 됐어, 노래 정말 좋다" "거미 사랑했으니 됐어, 노래 무한 반복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미는 '사랑했으니 됐어'로 방송 및 공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