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이날 출시한 '이젠 아니야'는 멜론,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8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젠 아니야'는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함께 만든 감성적인 발라드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용준형과 배우 이유비가 연인으로 등장했다. 소속사는 "비스트는 퍼포먼스를 내세운 그룹이지만 그간 '비가 오는 날엔'을 시작으로 발라드곡들에서도 강점을 보였다"며 "메인 보컬 양요섭을 중심으로 한 감성적인 음색이 특징인 '비스트 표' 발라드에 대한 신뢰가 쌓인 결과"라고 소개했다.
비스트는 오는 1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굿럭'을 발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