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윤두준이 국가대표급 드리블 실력을 뽐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가 브라질로 입성해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나는 모습이그려진다.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윤두준은 브라질 국가대표 에이스 '포미가' 선수와 1대1 드리블 경쟁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두준이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볼 트래핑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두준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운동돌'답게 이날 무한 승부욕을 발휘해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늘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