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베어홀에서 걸그룹 단발머리 싱글앨범 '노 웨이(NO WAY)'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크레용팝의 여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단발머리(다혜, 유정, 지나, 단비)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언니들과는 다른 섹시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단발머리 데뷔 싱글 앨범 타이틀 곡 '노 웨이'는 어쿠스틱 기타의 중독성 있는 프레이즈와 감각적인 일렉트릭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댄스곡이다. 특히 윤미래의 '터치 러브(Touch Love)'와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 등을 작사한 은종태가 작곡하고 17Holic이 공동 작사 기존 댄스곡과는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단발머리는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