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SNS원정대 일단띄워'에서는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 오상진, 정진운, 박규리가 브라질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만석 진운 서현진은 이과수 폭포를 안내해주겠다는 SNS친구와 만나 18시간 버스를 타고 순조롭게 여행지에 도착했다.
이과수 폭포에 근처에 당도한 세 사람은 입구부터 희미하게 들리는 폭포소리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눈앞에 펼쳐지는 거대한 폭포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서현진은 "눈물 날 것 같다. 진짜 좋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고 밝혔고, 오만석은 "그 어떤 곳도 아직까지 이과수 만큼 더 좋은 건 못봤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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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진 /SBS 'SNS원정대 일단띄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