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행오버' 속 정하은 과거 뮤비 재조명… 가슴골 드러난 시스루 '파격'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도수코4' 출신 모델 정하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뮤직비디오 출연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일 가수 싸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YG 공식블로그를 통해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도수코4' 출신 모델 정하은은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 속 노래방신에 등장해 화끈한 섹시댄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과거 정하은이 출연했던 래퍼 그레이의 '위험해' 뮤직비디오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위험해' 뮤직비디오에서 정하은은 시스루 소재의 검정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시스루 너머로 드러난 정하은의 의외의 볼륨감과 탄탄한 몸매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에 출연한 정하은은 같은 도전자 모델들에게 막말을 서슴지 않는 등 독단적인 행동으로 '악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싸이 '행오버' 속 정하은 과거 뮤비 재조명 /그레이 '위험해' 뮤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