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에서 소녀시대가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에서 소녀시대는 악플에 대한 자신들이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시카의 집으로 소녀시대 티파니와 효연이 놀러온 모습이 공개됐다. 티파니 효연은 제시카의 집에서 다양한 얘기를 나눴고, 악플을 주제로도 대화를 이어갔다.

제시카는 "우리는 악플이 많이 달리는 편이다"고 말했고, 티파니 역시 "소녀시대가 전체적으로 악플을 많이 받긴 한다"고 이를 수긍했다.

그러자 효연은 "난 과거에 '악플도 관심이고 사랑이다'는 말을 했다가 욕먹었다. 이젠 가만히 있을거다"고 말했다.

이에 제시카 티파니는 "진짜 그 말 했다가 욕먹었냐"고 되물으며 놀라워 했다.

'제시카&크리스탈' 소녀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크리스탈' 소녀시대, 여전히 예뻐요" "'제시카&크리스탈' 소녀시대, 악플 이제 그만" "'제시카&크리스탈' 소녀시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