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붐 용준형 /연합뉴스
불법도박 혐의로 자숙 중인 방송인 붐의 한강 캠핑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한 매체는 붐이 비스트 용준형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붐과 용준형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한강에서 미모의 여성 지인 1명과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겼다.

붐과 용준형은 강물을 바라보며 사색을 즐기고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으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붐은 지난해 11월 11일 휴대전화를 이용한 일명 '맞대기' 불법 도박 혐의로 약식기소 돼 현재 자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