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종영 인사 /tvN '마녀의 연애' 공식 홈페이지 해당 영상 캡처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이 종영 인사를 전했다. 

최근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공식 홈페이지에는 드라마 주인공 엄정화와 박서준의 종영인사가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서준은 "얻은 것도 배운 것도 많았다. 윤동하 역 박서준을 사랑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정화 누나와 촬영할 수 있어 기뻤다. 참 많은 것을 얻어간다"는 소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거의 세 달 동안 '마녀의 연애'를 찍으며 반지연과 함께 웃고 울었다. 많이 서운하다"며 "많이 그리워할 것 같다. 그동안 많이 행복했다. 동하가 너무 그리울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 
▲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종영 인사 /tvN '마녀의 연애' 공식 홈페이지 해당 영상 캡처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종영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종영 인사, 우리도 행복했어요"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종영 인사, 수고했어요"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종영 인사, 달달함의 극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엄정화 박서준이 극중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